내일배움캠프 JAVA Spring 과정 2일차
오전에는 front-end 강의를 끝냈다!
뒤쪽 2시간 분량은 데이터베이스 연결 및 배포라서
정지 없이 런타임 그대로 들을 수 있었다.
짧은 강의였지만 꽉채운 웹페이지도 완성하고
배포까지 하는 과정이 다 포함되있어서 알찼다.
오랜만에 이런 개발(이라고 해도 될까)을 하니 너무 즐거운마음..
오늘의 특강은 TIL!
왜 TIL을 써야하는지 어떤방법으로 써야하는지
결론적으로는 취업을 위한 활동이고
나의 목표도 동일하니 열심히 써보고있다
사실 어제 TIL도 오늘 썼지만 ;;
우선은 일기방식으로 작성해보기로 했다
특강후에는 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구현 난이도가 크지는 않은데 팀원간 레벨의 차이가 있다보니
일을 나누는 것이 쉽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팀은 전부.. 내향인 조합이라 의견취합이 더 힘들다!
나도 내향인 이지만 성격이 급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하겠다고 빠르게 의견을 냈고
1일차보다는 조금씩 익숙해지셔서 다들 의견을 내주신다
정해진 디자인을 공부할겸 각자 만들어보기로 했다
html css는 학부시절 프로젝트때 조금씩 해본거라 기억을 더듬어가며 만들어봤다
bootstrap 구성을 도와주는 사이트를 참고해 비교적 쉽게 작성할 수 있었다
https://shoelace.komercialize.com.br/
Shoelace - Visual Bootstrap 3 Grid Builder
shoelace.komercialize.com.br
완성하고 혼자 봐줄만 하다고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발표 시간에 충격을 받았다
ChatGPT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다른 팀원들은 ChatGPT를 사용했다고 한다
신기해서 물어보니 현업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다니!
다음에 Back-end에 집중하는 프로젝트에는 꼭 활용해봐야겠다
그리고 그놈의 github...
> git push origin master그냥 push는 되는데 origin master가 에러가나서 왜이래 하면서 clone을 다시했다
왜 안됐냐면요...
master라는 branch가 없으니까...
처음에 branch를 나누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파일 구성이 많지 않으니까 git사용에 시간을 많이 쓰고 싶지 않아서
하나로 하자고 의견을 낸게 나다...
전공자긴 하지만 개발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서툰점이 많다
오히려 전공자라 내가 아는건데? 쉬운건데? 하면서 실수를 더 하는것 같다
그렇지만 뭔가 만들어내는 과정이 너무 좋다 하루 12시간이 아직은 즐겁기만 하다!
(아무래도 2일차니까..)
오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파일구조를 생각해보니 너무 중복코드가 많았다
각 팀원의 자기소개 페이지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데이터베이스 없이 완성을 해보고
내일은 데이터베이스를 적용해 중복된 페이지를 하나로 합치는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