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JAVA Spring 과정 5일차
⭐ 드디어 ⭐ 1주차 마지막날
5일내내 10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나에게 박수를..
시작이라 정신없어서 시간이 빨리갔다
아침마다 알고리즘, SQL 문제 풀이, 웹강의, SQL강의, 미니프로젝트
하루를 끝낼때마다 작성하는 TIL까지...
SQL마지막 숙제는 하나 남았지만 한주를 마무리하며
사용했던 툴, 서비스 정리해보기
Visual Studio Code (vscode)
특정 언어의 IDE가 아닌 텍스트 에디터여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HTML, CSS, JavaScript로 구성된 웹페이지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다
어두운톤에 색 잘보이는 theme 포기못해... ^^
Java JDK 설치과정은 생략
지금 찾아보니 웹버전도 있다
DBeaver
데이터베이스 관리툴 DBeaver
이름에 비버가 들어있는만큼 로고가 비버로 되어있다 (귀여워..)
SQL강의에서 사용했다
개발, 관리 과정에서 툴을 사용하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자동완성 ^^
오타를 입력할 확률도 적어지고 타이핑 시간도 확 줄어든다
Git
개발공부 경험이 있다면 지긋지긋할 버전관리시스템 Git
파일의 수정 삭제 이동 등의 변경사항들이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매우 유용하다
Github
위에서 언급한 Git의 플랫폼으로 Git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코드 공유는 물론 이슈관리, 협업, 파일 수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발자의 포트폴리오 Github...
작업을 업로드하면 개인페이지에 초록색으로 날짜칸이 칠해지는데
이부분을 잔디깐다고 표현한다
날짜계산해서 잔디로 글자쓰는 사람도 있다 (별...)
협업시에 Branch 나뉘고 이슈관리하고 Merge하고 하면...
사용이 조금 어려울 순 있지만 확실한 포트폴리오가 되니 열심히 해야한다
잔디깔아서 야구장 만드는 그날까지...
Slack
메신저도 협업에서 많이 사용해 익숙한 Slack을 사용한다.
파일 공유도 간편하고 채널 외에 다이렉트 메시지도 단체대화가 가능하다
마크다운 문법으로 작성하면 공지등을 예쁘게 올릴 수 있다
대화내용이 게시글 느낌으로 올라가서 각 내용에 댓글을 달 수 있고
작은 이모티콘으로 반응을 보내는 기능도 제공한다
(참고로 슬랙은 관리자가 모든 내용을 볼 수 있다.. 욕하지 말자..)
Notion
통합 메모 시스템 (방금 내가 지어낸 말이다)
계정을 만들면 클라우드 방식으로 어디서든 로그인만 하면 내 메모장에 접근할 수 있다.
해당 과정에서는 공지문서로 노션을 사용한다
(볼때마다 이거 누가 썼나 싶다 진짜 대단함)
사진과 같이 웹 게시 공지는 물론 실시간 수정도 동시에 가능하다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한다
전에 사용할때 코드뷰랑 프리뷰 전환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기능이 안보여서 수정할때 조금 어려움을 겪고있다...
문서를 복사하면 마크다운 문법으로 복사가 된다
ZEP
메타버스 플랫폼
이번 과정에 참여하면서 처음 접했다
온라인 프로그램이다보니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다
메타버스에 블록체인에 요새 유행하는게 많이 들어있다
각자 자리도 있고.. 춤도 출 수 있고(캐릭터가)..
기능이 엄청 다양하고 귀여운 요소가 많다
(야구공 던지는거 하고 싶은데 유료다..)
현재 어떤 상태인지 (공부중, 휴식중, 자습중, ...) 공유도 가능하고
온라인 과정에 메타버스 공간 활용은 좋은점 같다
다만 카메라까지 켜둬야하는데 프로그램이 조금 무겁다!
수업도 들어야하고 실습도 하고 검색하다보면 점점점..느려진다..
노트북 한대로만 하려니 답답해서 듀얼모니터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Spreadsheet
스프레드시트는 뭐 너무 유명하지만
이것도 노션과 같은 이유로 넣어봤다
(진짜 어떻게 만들어놨지..)
구글 폼 제출하면 날짜별로 아이콘이 찍혀서
공부진도 확인이 가능하다 저기서 TIL도 제출한다
(근데 진짜 어떻게 만들었지.. 엑셀 자격증 따면 저런거 만드나?)
날짜별 확인이 가능하니까 빈칸이 신경쓰여서 매일매일 하게 된다
내일배움캠프
내일배움캠프 홈페이지에서 출결관리를 한다
로그인후 본인인증을 해야 출석을 누를 수 있다
저녁 9시에 퇴실을 눌러야만 출석이 인정된다
과제 제출이랑 강의도 여기서 듣는다
(여기도 무겁다.. 로딩이 참 느림...)
추가적으로..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영어로 명명되어 있는데
문서를 쓸때에는 대소문자를 맞춰서 써주는 것이 좋다
JavaScript라던지 HTML, CSS, VisualStudioCode 등
(CSS는 소문자인 줄 알았는데 이문서 쓰면서 알았다..)
뭐 읽는데는 문제 없겠지만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문서는 맞춰서 작성하는 것이 더 깔끔하다
데이터베이스, 디비, db, DB, 데이터 베이스, DataBase, data base, database, Database
-> DataBase 혹은 DB
아무래도 정확히 써주면 조금 있어보인다 ㅎ
또, 줄임말 같은 경우에는 한번씩 찾아보는게 좋다
예를들면
HTML - Hyper Text Makeup Language
SQL - Structured Query Language
이런것들!
그냥 SQL SQL 하지만 줄임말을 풀어보면
SQL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느낌이 오기때문에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저런거 알면 있어보임ㅎ)
12시간 생각보다 길지 않다!
지난 5일간을 돌이켜보면..
- 내배켐 페이지에서 인증 로그인 후 출석
- Zep 접속후 카메라 on
- 알고리즘 문제 풀이 및 Git 업로드
- SQL 문제 풀이 및 Git 업로드
- 웹 강의 수강
- SQL 강의 수강
- 팀프로젝트 진행
- 라이브 특강
- 팀프로젝트 제출 발표
- 팀프로젝트 마무리 설문
- 주차별 설문
- TIL작성
- 데일리루틴 제출(알고리즘, SQL, TIL)
- 내배켐 퇴실 확인
대략 이러한 일들을 하면서 일주일을 보냈다
다행히 zep외에는 다 접해본 플랫폼이어서 크게 문제는 없었다
하나하나 챙기다보면 12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그래도 재미있다
5일간 12시간씩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엉덩이도 아프지만
약 1년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니 즐겁다
(아직 기초부분이라서 그럴수도)
과정이 전부 온라인인 줄 알았는데 일부 특강외에는 모두 녹화강의다
녹화강의의 특성상 내가 하는만큼 배울 수 있다
마음 먹고 시작 한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1주차를 잘 마무리 하였으니 주말엔 신나게 놀고
다음주에는 뭐 다음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