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스템 이미지라고 할까? Docker 를 학습하며 궁금했다

개발 공부를 하다보면 심심치않게 '이미지'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무화과.. 어쩌고 샌드위치였다

이런 밥먹고 인증샷 찍는 찰칵 이미지가 아닌!!!

 

시스템 이미지

Docker 이미지

AWS 인스턴스 이미지

 

등등

주로 환경에 대한 버전, 설정들을 저장하는 파일이다

 

 

🤔

근데 왜... 이미지라고 해요?

모든 PC가 C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처럼!!

뭔가 아하! 하는 재밌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알파벳 순으로 A,B,C .. 순으로 드라이브의 이름이 붙었지만

A, B 드라이브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플로피 디스크였기 때문에

현대의 pc는 다 C드라이브로 시작한다! 

 

USB-C 타입도 비슷한 맥락!

 

그래서 시스템 이미지에 대해 검색하다가 딱 꽂힌 단어

! 스냅샷 !

마치 스크린샷 처럼 특정 순간의 시스템의 정보를 스크린샷처럼 찰칵! 찍어 움직이지 않는 이미지 처럼 저장한 것이다 

오호..

스냅샷이라는 단어와 같이 생각하니까 명확하게 이해가 됐다!

 

📸

여기보세요 ~ 찍겠습니다! 하면!

 

 

🖼️

이미지에는 자바, 스프링, MySQL, OS 등의 다양한 시스템 설정, 버전이 저장된다!

 

개념공부하다가 재미있는 깨달음을 간단하게 적어봤다

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