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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70207~09 제주도 교수학습센터'학습법 워크샵' 2

by 자피킨치 2017. 2. 16.

 

둘째날 아침을 먹기위해 서둘러 일어나서 7시 30분 부터 나오는 한화리조트 조식뷔페를 먹고나와

거문오름에 도착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제한된 인원만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고

샌들, 구두, 등산지팡이 사용은 제한된다고 하니 참고할것!

 

 

휴게소에 앉아 조금 대기하다가 시간에 맞춰 출발하였다

 

해설사 분이 함께 관람을 도와주셨다

 

'오름'이란 말그대로 오르다에서 온 말이고

제주도에는 많은 오름이있다 

 

각각 오름마다 다 이름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그중 거문오름은 사람들이 옛부터 길을 많이 잃어서 검다에서 나온 말로 거문오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키가 큰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거문오름에는 3~4가지 코스가 있는데 

내가 간곳은 제일 짧은 1시간 가량의 코스로

계단이 굉장히 많았다....

 

중간중간 쉬면서 들은 해설 중

제주도 방언에서 언어들이 대부분 짧은 것은

바람이 많이부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말소리가 날라가 흩어지면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생긴 특징이라고 한다

(짧고 명확 간결)

 

 

1시간 짜리 코스 정상에서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

시즌에 따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시즌도 있다고하니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도 색다른 볼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등산이라고 할 만한 코스에 힘들어서

굉장히 추운 날씨임에도 땀이 났다

 

얼굴도 빨개지고 내려올때는 잠바를 벗어서 들고 내려왔다

 

 

내려오면 갈대밭(?)이 쭉있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는길이 예뻐서

너도나도 사진찍느라 바빴다

 

 

거문오름의 유일한 포켓스톱과 함께한 사진이다

 

제주도에는 처음잡는 포켓몬은 많았지만 도심지에서 벗어난

관광지에는 포켓스톱이 굉장히 부족했다

 

 

거문오름에 다녀온 후 방문한 식당 흑돼지제육쌈밥이 메뉴였다

거문오름 근처에 블랙푸드라는 컨셉의 식당이었고

이름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찾아보니 '꿈의 숲'이라는 식당이다

흑돼지제육쌈밥 1인 11,000원으로

거문오름에서 차로 금방이고

 

반찬이나 모든요리들이 손수 길러서 만든 것이 많다고하니

건강식으로 좋은 것 같다

 

오전 거문오름 일정이 거의 등산이었던 탓에 식당에 도착했을때는

굉장히 배고픈 상태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은 제주도 신재생 에너지 홍보관에 방문했다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박물관처럼)

펌프를 직접 눌러서 수력발전이 어떤식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지를 알아보는 등의 체험이었다

 

4D영상도 준비되 있으니 어린이들이 방문하면 공부도 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긴했지만 이번 제주도 워크샵에서 처음만난 가까운 바다라 얼른 달려가서 사진을 찍었다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맞은편에서 찍었다

 

 

다음일정은 성읍민속마을로

도착하자마자 비바람이 불어서 많이 보지 못했다

 

실제로 전통민박에서 묵는 거외에는

거의 즐길거리가 없어

제주도 여행에서 구지 가야하는 곳은 아닌 것 같다

 

궂은 날씨탓에 더 그래 보였을 수도 있다

 

민속체험을 원한다면 민속마을이아닌 민속촌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숙소인 한화리조트에 도착 후 저녁먹으러간 식당에서 앉자마자 피카츄를 잡았다

매우 신난 상태롤 밥을 먹을 수 있었다

 

한화리조트 식당에있는 흑돼지김치찌개 였던걸로 기억한다

한테이블에 사람이 네명씩 앉는데

두부를 딱 네개 넣어주는 것이 굉장히 아쉬웠다 ㅋㅋㅋㅋ

 

한화리조트 프론트에 '거북왕'이 출현했다는 팻말이 세워져있는데

마지막날까지 결국 발견하지 못했다...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피자

23시에 마감으로 보통의 야식시간보다

훨씬 일찍 마감하니 먹을 생각이라면

조금 빨리 시켜둬야한다

 

 

마지막날 9일 아침 제주도 출도일인데

조식뷔페먹고 창밖을 보니 눈이 많이 쌓여있고 계속오는 상태였다

굉장히 놀랐다

 

 

3일간 활동하고 특강을 들었던 세미나실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제주도 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하르방밀면이라는 제주공항 근처식당에서 해결했다

 

물밀면 6,000원

비빔면 6,000원

보말칼국수 7,000원

왕만두 6,000원

수육10,000원

만두국 7,000원 

 

밀면은 냉밀면이라 온밀면이라고 생각하고 겨울에 시키면 안될 것 같다

보말칼국수를 시켰는데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거의 남겼으나

다들 맛있게 먹는 분위기였고

양이많아서 여자들은 많이 남겼다

 

만두도 한접시씩먹었는데

만두가 제일 맛있어서

만두국을 시킬걸이라는 후회를 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받았다

운좋게 출도비행기에도 창가가 걸렸다

 

(비행기표는 뭘 가려야하는지 잘 몰라서 대충 가려봤다)

 

 

면세 구경을 실컷 하다가

집합시간에 맞춰서 모였으나

눈이 많이온 탓에 비행기가 지연되었다

 

제주공항은 구매할 면세제품을 미리 전날 10시 이전까지

인터넷으로 예약해두면

5번게이트 앞 출구에서 결제만 하고 바로 받을 수 있으며

10%할인 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담배는 예약안됨)

제주 면세점 꿀팁!

 

 

 

한시간 남짓 걸려서 다식 육지로 돌아오는 비행기

역시나

나는 비행기 멀미를 했고

비행기에서 멀미약도 먹고

화장실도 갔다

 

한시간 타는 비행기에서 별 호들갑을 다떨었다

승무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걱정을 해줘서 내가 아픈게 미안했다

 

비행기에서 내릴때에는 걸어서 공항으로 들어갔는데

뒤돌아서 비행기를 쳐다보니

비행기 앞머리에 앉아있는 기장분이 보였다

 

신기해서 빤히 쳐다보니까 인사도 해줬다

뭔가 프로패셔널해 보여서 굉장히 멋있었다

 

2017.2.7~9일에 제주도를 다녀왔고

10일부터 날씨가 급 나빠져서

비행기가 많이 취소됬다고 한다

 

타이밍 딱좋게 학교행사로 잘 다녀온 제주도 방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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